우체국, 농협 정기예금 금리 높은 상품에 가입해볼까.

금리가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모이고 있다. 금리가 낮을 때 은행에 돈을 묶어두면 바보라고, 모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했는데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불안정해지자 사람들이 바로 은행으로 달려갔다. 다양한 은행이 있지만, 은행보다 안정적인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우체국과 농협이다. 나라가 망해야 우체국이 망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으니까. 

 

현재 우체국과 농협 정기예금 금리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어떤 상품으로 가입하는게 좋을지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비교
상품명	금리	상품명	금리
초록별 사랑	연 2.55%	이웃사랑	연 2.35%
시니어 싱글벙글	연 2.45%	우체국 ISA형	연 2.30%
편리한 e	연 2.45%	2040+	연 2.25%
소상공인	연 2.35%	e-PostBank	연 2.25%
파트너 든든	연 2.35%	챔피언	연 1.95%
		정기예금	연 1.85%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들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현재 예금상품 금리들이 오른 것치곤 생각보다 높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체국 정기예금은 예금자보호 금액이 한정적이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이용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농협 정기예금 금리 비교
농촌사랑	연 3.2%	중도해지 good	연 2.7%
비대면 상품	연 3.2%	퇴직연금	연 3.1%
일반 상품	연 3.0%	ISA	연 2.5%
회전식	연 2.8%

 

농협 정기예금의 경우, 단리와 복리가 함께 있는 상품들이 있다. 하지만 위에 정리해놓은 것은 통일성을 주기 위해 단리 금리만 정리해보았다. 우체국에 비해서 농협의 금리가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또한 농협은 가끔 지역농협에서 특판 상품도 나오는 편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