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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투자하려면,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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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FE날디 2022. 6. 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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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할 때, 1기신도시부터 임장을 다녔다. 벌써 1기신도시가 개발된지 약 30년정도가 되었고,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겨우 한 건물이 지어지고 난 뒤 30년만에 다시 지어야할 정도의 건축수준인가? 싶기도 하지만, 실제 임장을 다녀보면 노후화되었다는 느낌이 들긴하다. 

 

재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기본용어인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나오는 단어이기도 하고, 이를 통해 투자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일단 건폐율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면, 대지면적대비 건축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한다. 동일 면적에 아파트가 건축되는 면적이 낮은, 즉 건폐율이 낮을 수록 동간 거리가 넓다. 보다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건물을 몇층까지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율을 의미한다. 건폐율이 가로였다면, 용적율은 세로라고 생각하면 쉽다. 용적율이 높을수록 건물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세대수가 들어설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건폐율이나 용적률을 무한정 줄이거나 늘릴 수는 없다. 국가에서 정해놓은 국토계획에 따라 최대 한도가 정해져있다.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50%이고, 용적률은 100~300%정도에 해당된다. 1기신도시의 경우 용적률이 완화되어 400%정도까지 되길 바라는 투자자들이 많다. 

 

지역 건폐율[%] 용적률[%]
전용주거지역 - 1종 50 50~100
전용주거지역 - 2종 50 100~150
일반주거지역 - 1종 60 100~200
일반주거지역 - 2종 60 150~250
일반주거지역 - 3종 50 200~300
준주거지역 70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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